저는 경험이 많고 문제 해결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.
다양한 문제를 통해 경험이 많은 개발자
문제를 깊이 고민해서 해결하며 체화시킨 개발자
본인만의 생각이 적립된 것들이 많은 개발자
회사 기술 블로그 볼 때, 그 내용들을 다 이해하고 공감하며, 판단할 수 있는 개발자
컨퍼런스를 볼 때, 내용들을 다 이해하고 "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, 저 사람은 저렇게 해결했구나”라고 판단할 수 있는 개발자
정리하면 결국 경험이 많고, 아는 것이 많아서 문제를 마주칠 때 머릿 속에서 해결방법을 꺼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줄 알아야합니다.
단순 지식이 많다기보다는 회사에 기여하며, 저의 존재가 더 부각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.
비개발직군이 봤을 때도 “저 개발자는 말이 참 잘 통해, 참 일 잘해,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해보고 싶어” 라던가 같은 개발자끼리에서는 “저 사람이랑 같이 일해보고 싶다”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회사에서 존재가 부각될 것 같습니다.
그러기 위해서는 개발 지식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도 필수로 있어야합니다.
제 의견을 잘 전달하고, 남의 의견 또한 잘 들어줘야합니다.
개발로 예를 들면 내가 생각한 이유는 이렇고,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다와 함께 근거를 제시해야합니다.
의견을 들을 때, 왜 그건 좋고, 왜 안 좋은지 명확한 근거와 함께 논리정연하게 말할 줄 알아야합니다.
남 의견을 듣거나 나의 의견을 전달할 때 공통적으로 빨리 말하려하지않고, 머릿 속에서 먼저 생각하고 정리되면 말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.
저는 회사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.
주니어 일 때는 시니어가 원하는 개발자, 시니어 일 때는 주니어가 원하는 개발자, 비개발직군에게는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처럼요.
그러기 위해서는 말도 논리정연하게 할 줄 알아야하고,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경청할 줄 알아야하고, 개발도 잘해야합니다.
우테코에서 다 얻어갈 수 있겠죠? 인생 한번 사는거 멋있는 슈퍼 개발자로 살아보고 싶네요.
이상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