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눅스는 윈도우와 다른 OS이다. 이는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프로그램 형태로는 절대로 리눅스에서 돌아가지 않는다. 정확히 말하자면 그 자체로써만으로의 이야기다.
이를 위해 리눅스에서는 한 단계 거쳐서 돌려야한다. 바로 와인이라는 프로그램이다. 이것만 있다면 윈도우 프로그램을 왠만한 것은 다 돌릴 수 있다.
그런데 이 리눅스라는 것이 어떻게 설치했는가에 따라 다른데, 만약 설치 환경을 64비트로 설치했을 경우 (대부분이 이렇다) 32비트를 활성화 해줘야한다. 물론 민트는 기본적으로 둘 다 활성화 되어있긴 하지만, 그렇지 않은 경우, 그리고 심지어 민트의 경우에서라도 미리 활성화 해주는 것이 좋다.
sudo dpkg --add-architecture i386
그리고 와인을 다운 받기 위해서 wget이라는 다운로드 유틸리티를 다운받는다.
sudo apt install wget
물론 apt등의 패키지매니저를 통해 리눅스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고는 한다만, 그 apt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 저장소가 따로 설정되어있고, 그 저장소에는 높은 확률로 wine이 없다.
그리고 리눅스는 (꼭 리눅스가 아니더라도)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때에 그 프로그램이 "정품여부"를 체크하기 위해 (정확히 말해 공식적으로 설정된 저장소에서 제대로 다운을 받았는지) "키"라는 것을 꼭 동반하여 사용한다.
따라서 와인도 이렇게 해줘야하는데, 와인을 다운 받기 위한 키는 와인의 공식저장소에서 지급받기 위해서
sudo mkdir -pm755 /etc/apt/keyrings
sudo wget -O /etc/apt/keyrings/winehq-archive.key https://dl.winehq.org/wine-builds/winehq.key
를 실행하고 저장소는
sudo wget -NP /etc/apt/sources.list.d/ https://dl.winehq.org/wine-builds/ubuntu/dists/jammy/winehq-jammy.sources
로 설정한다.
이후 이 저장소를 apt에 적용하기 위해
sudo apt-get update
실행하면 비로소 apt로 wine을 다운받을 수 있다.
sudo apt install -y --install-recommends winehq-stable
이후 와인 설정창이 나오면, 그대로 설치해주고 윈도우 버전 설정해준 다음
direct x 버전도 설정해주면 된다.
이후에는 그대로 카카오톡 홈페이지에 들어가서
다운받고 평소에 윈도우에서 하던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.